102025.07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관련 개인정보 제3자 제공사항 알림대구광역시동구의회는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1. 제공일자 : 2025. 7. 9. 2. 제공받는 기관 : 국민권익위원회 3. 법적근거 가. 「개인정보보호법」 제18조제2항제2호 나.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12조제6호, 제27조의2, 제29조 4. 제공받는 기관의 개인정보 이용목적 : 공공기관의 종합청렴도 평가를 위한 민원인, 직원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 5. 제공하는 개인정보 항목 : 청렴체감도 측정대상 민원인 및 소속 직원의 성명, 전화번호, 이메일 6. 개인정보 보유기간 :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완료 시까지 7. 개인정보 파기 절차 및 파기 방법 : 조사 완료 후 국민권익위원회 및 조사위탁업체 시스템 내 정보 일체에 대해 복구 불가능한 방식으로 일괄 영구 파기. 끝.
112025.07구정 서면질문(주형숙 의원_2025.6.30.)_신암공원 환경개선 관련<질문>‣ 신암공원 환경개선 중 불편사항에 대한 진행 현황 및 향후 계획 <답변>▣ 답변내용 《 답변부서 : 공원녹지과 공원정책팀 ☎2861 》 1. 신암공원 주변 상황 ○ 해링턴플레이스 동대구,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 등 신암공원 주변 아파트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어 공원 이용객이 증가함. * 재개발 완료 아파트 : 총 4,780세대 * 해링턴플레이스 동대구(1,265세대), 동대구 해모로스퀘어웨스트(1,122세대), 동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1,458세대), 동대구해모로스퀘어이스트(935세대) 2. 불편사항 ○ 신암공원 글자 조형물의 시인성 부족 및 야간 조명 미점등 문제 ○ 게이트볼장 바닥 모래 보충 및 다목적구장 등으로 이전 필요 ○ 배드민턴장 지붕 설치 및 벽면 높이 연장 필요 * 대구시 북구 소재 3곳(대불·연암·침산공원)은 지붕 설치 완료됨. ○ 정상부근 맨발걷기 산책길 마사 보충 및 마사토 유출 정비(나무식재, 턱높이기) ○ 포토존 주변 꽃, 나무 식재 등 주변 환경 개선 필요 ○ 장마철 집중호우 시 공원 내 토사유출 방지 대책 ○ 공원 관리사무소 주변 나무 식재 현황 및 고사목 현황 3. 검토내용 [게이트볼장을 다목적구장으로 이설] ○ 다목적 운동장은 주민들이 주로 야구, 축구, 맨발 걷기를 하고, 단체행사도 하는 개방시설로 간섭이 많아 이설은 어려우며, 이설 시 게이트볼장 이용객의 거센 반발 예상 [배드민턴장 지붕 설치 및 벽면 높이 연장] ○ 배드민턴장에 지붕을 설치하면 배드민턴 동호회에서 전용으로 사용하여 주민들과 갈등을 유발할 수 있음 ○ 대불공원, 연암공원, 침산공원 배드민턴장 확인 결과, 가설건축물 신고를 하지 않은 불법 건축물임. ○ 현재 배드민턴장 가림막 높이가 5.5m 정도로 가림막을 50cm 높이는 것은 햇볕 차단 효과가 미미하고, 강풍으로 용접 부위가 떨어져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있음 [장마철 집중호우 시 토사유출] ○ 신암공원은 산지형 공원으로 경사가 급해 집중 호우시 산책로, 블록포장 주변에 토사가 유실되어 지속적으로 관리하겠음. [관리사무소 주변 수목 식재 현황 및 고사목 현황] ○ 2024년 상반기 「신암공원 환경개선사업」으로 관리사무소 주변에 블루엔젤향나무 외 22종 4,513본을 식재하였고, 올해 5월 하자를 완료했으나 최근 폭염 및 가뭄으로 일부 고사하여 조치하겠음. 4. 향후계획 ○ ‘25. 7月 ~ 12월 : 글자 조형물 주변 조명 설치, 게이트볼장 마사토 보충, 맨발 걷기 산책길 보완, 고사목 제거, 가을철 하자조치 ○ ‘26. 1月 ~ 6월 : 토사유실 방지대책 수립 및 시행 ▣ 관련자료
092025.075분 자유발언(김은옥 의원, 제345회 제1차 본회의)-새론중학교 주변 버스정류장 혼잡 해소 및 탄력적 버스 배차 도입 제안5분 자유발언(김은옥 의원, 제345회 제1차 본회의)-새론중학교 주변 버스정류장 혼잡 해소 및 탄력적 버스 배차 도입 제안사랑하고 존경하는 35만 동구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은옥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정인숙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님, 그리고 따뜻한 공동체 동구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윤석준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은 오늘 학생들의 안전한 하굣길을 위한 버스정류장 환경 개선과 버스 배차간격 조정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신서동에 위치한 새론중학교 앞 버스정류장은 매일이 안전 사각지대입니다. 부족한 그늘막과 통행을 방해하는 인도 중앙의 의자 등 미흡한 환경에도 하교 시간이 되면 학생들이 줄도 서지 못한 채 정류장에 몰려들고, 버스가 도착하면 급히 올라탑니다. 이런 무질서한 상황 속에서 사고의 위험은 늘 도사리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현장을 찾아 확인한 결과, 새론중학교 학생들의 하교 시간은 월·수·금 2시 50분, 화·목은 3시 45분입니다. 그러나 이 시간대의 버스 배차간격은 학교 앞 708번과 동구4-1번은 각각 16분, 13분이고, 학교 건너 동구7번은 28분으로 많은 인원이 한 번에 탑승하기 어렵습니다. 버스를 놓친 학생들은 학원에 늦지 않기 위해 걸어가거나 택시를 이용하고 이를 걱정하는 학부모 차량이 몰리면서 정류장 주변은 더욱 혼잡해지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외에는 뚜렷한 이동 수단이 없는 지역 특성상 버스는 학생들의 삶과 매우 밀접하게 이어져 있습니다. 신서혁신도시 내 유일한 중학교인 새론중학교는 개교 이후 교통 편의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혁신도시 조성이 완료되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이 문제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 줄 서기 유도선’, ‘난간 설치’ 등의 민원도 반복해서 제기되고 있으나 이 역시 혼잡도 해소와 시설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상당 부분 해소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제는 시설 보완을 넘어 하교 시간대 정류장의 과밀 문제를 개선하는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첫째, 동구청은 대구시에 버스 배차간격 조정을 적극 요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어른들의 출퇴근 시간(7시~9시, 17~19시)에는 지하철 및 버스의 배차가 5분~10분 간격으로 집중 배차됩니다. 교통 혼잡을 줄이고 시민들의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당연한 조치입니다. 그렇다면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도 유동적인 대중교통 운행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대구시가 버스노선 개편을 위한 시범 운영 중에 있는 지금이야말로 하교 시간에 맞춘 탄력적 배차를 시도할 수 있는 골든타임입니다. 둘째, 정류장 시설 개선도 필요합니다. 그늘막 설치, 인도 중앙 의자 위치 조정, 표지판 정비 등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합니다. 셋째, 학생 대상 안전 교육도 병행되어야 합니다. 학교, 학부모회, 지역 경찰과 연계해 정류장 안전 지도 및 질서 유지 교육을 정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와의 소통과 협력입니다.시범 운영이라는 유연한 틀 속에서 배차 조정과 정류장 환경 개선이 학생들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함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들이 제시간에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면 학부모 차량 이용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어 정류장의 혼잡도는 더더욱 눈에 띄게 완화될 것입니다. 학생들에게는 매일의 하굣길이 삶의 일부입니다.배 한 척이 떠나면 다음이 없는 섬처럼 느껴지는 이곳에서, 학생들이 기다리는 버스 한 대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희망일 수 있습니다. 구청과 시,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학생들의 안전한 하굣길을 만들어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리며,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