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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2차 비스타 동원 도로 정비가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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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동대구2차 비스타 동원 도로 정비가 시급합니다. 김OO 2023-04-10 조회수 94
안녕하세요.
달서구에서 30년 이상 살다가 첫집을 구해서 동구로 가게되었습니다.
동촌유원지 근처에 신축아파트를 가게되었는데,
입주한지 2주가 흘렀는데, 아직 주변 도로 공사가 되지않아서, 보기도 안좋고 다니는데 너무 불편합니다.
입주시작하는 당일까지 단지 주변 도로 정비 공사를 한창 진행중에 있었으나, 임시 사용승인을 받기 위한 조치였을 뿐인지, 입주 시작일부터 현재까지 별다른 공사를 진행하지 않고있습니다. 공사 진행 상황이 늦어져 미흡한건 이해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공사를 다끝내지도 않은 상태로 공사를 진행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것은 저희 입주민은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동북로 쪽 인도는 모두 파헤쳐져있어서 보행이 힘들고, 단지내부에서 인도로 나가는 길을 차단해 두었습니다.
효목초등학교쪽 도로는 임시포장을 해둔 상태이며, 도로폭이 넓어짐에 따라 차량들이 속도를 내서 달릴수있는 여건이 됨에도 횡단보도라던지, 어린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가 하나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효목초등학교 아래쪽, 기존 주택가와 위 단지의 도로가 만나는 부분에는 단차가 있어서 현재 펜스로 막아두긴 하였지만, 호기심많은 아이들이 장난치다가 다칠수있는 위험이 충분히 있어보이고, 행여나 비가 많이 오거나 습기를 많이 머금게 되면 붕괴 위험도 있다고 판단 됩니다.
단지 정문과 후문쪽 도로 역시 임시포장만 해둔 상태이며, 미관상 아주 보기싫은 상태 그대로 방치되고있습니다.
정당히 분양대금을 지불하고 주택구입을 한 서민 입장에서 너무 억울합니다. 평생을 모아온 전재산, 거기에 막대한 대출금을 지불하고 꿈에 부푼마음으로 입주했는데, 사방이 보기싫고 위험한 곳에서 살아가고있습니다.

1. 동대구2차비스타동원 단지 주변 도로정비를 조속히 재개해주십시요.
2. 효목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의 어린이 보호의 의무를 다 할 수 있도록 조속한 정비재개는 물론, 어린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신속히 진행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3. 단지 내 외의 미흡한 공사진행 사항의 조속한 개선 및 완벽한 정비를 진행할것을 시행사와 시공사측에 강력히 권고해주실것을 요구합니다.

살기좋은 동구에서 오래 살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