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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로75길13 경사지고 좁은 도로 주차라인까지 만들어서 사고난다면 누구의 책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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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동북로75길13 경사지고 좁은 도로 주차라인까지 만들어서 사고난다면 누구의 책임인가요? 권OO 2023-06-21 조회수 69
신암동의 지형 특성상 저희 아파트가 오르막과 내리막이 심한 지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900세대가 넘는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신성초등학교에 위치한 주차장 입구를 제외한 정문쪽 주차장 입구 2곳에는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현재 도로정비중에 있는데 주차를 하지 말라고 공사업체에서 주차금지 봉과 자재를 쌓아두었지만 그것을 피해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출입구를 물고 불법주정차를 하고있는 차량들 때문에 입출차시 시야가 가려져 사고를 당할뻔한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 금일 아침에도 입주민이 출차중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을 피해 운행 하다 불법주정차 차량과의 접촉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쪽에만 불법주차가 되어있다면 양방향 통행이 힘들 정도의 도로 폭임에도 불구하고 양쪽에 불법주차가 되어 있는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출퇴근시간과 아이들의 등하원 시간등 어린이보호차량의  운행에도 마음 졸이며 지켜봐야합니다. 지금 도로정비 내용중 한쪽에 주차라인을 설치한다는 내용을 듣게 되었는데 이렇게 되면 주차라인과 인도를 제외한 도로폭이 차량이 양방향으로 움직일수있는데 폭6미터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지속적으로 불법 주정차차량을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고 있지만 황색 복선임에도 불구하고 주말, 공휴일은 신고를 받지 않는다. 정확한 사진 두 장을 첨부 하였음에도 사진으로는 확인이 불가하다 등 여러 이유로 불수용 하고 있습니다. 인도에도 차량이 주차되어 휠체어, 유모차, 아기들의 킥보드, 자전거 운행 시 차량을 피해 위험하게 도로로 나가야 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하지만 아파트 사유지라는 이유로 단속도 되지 않습니다. 신규입주 아파트로 많은 아이들이 있는 아파트 입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아이들의 안전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정문앞으로 주차라인을 긋는다고합니다. 그럼 합법적으로 주차를 하는데 안그래도 양방향차량이 어렵게 지나가는길을 주차라인을 긋게되면 어떻게될까요? 내리막길입니다. 아이들이 많은 아파트입니다. 
동구청 담당자는 주차라인이 그어져도 차량 두대가 다닐수잇다고 하는데 현장에 직접와서 보고말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어른들도 위험한데 판단력이 성숙되지 못한 아이들의 경우에는 더 많은 위험에 처하고 사고 발생 시 인명사고를 야기 할 수 있습니다.
동구주민인 저희 해모로 입주민의 안전에도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서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