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서면질문(주형숙의원,2021.8.31)-공항로45길 14 앞 방촌천 잔디 식재 사유 및 추가 식재 계획, 지대 정비 후 잔디 식재 계획, 지대 정비 후 주민편의시설 설치 계획, 신암북로11길 56-29 전방도로 전주 이설 계획 여부 동구의회 2021-09-12 조회수 601 |
<질문> ○ 공항로45길 14, 경남빌라 앞 방촌천의 하폭을 줄여 잔디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장마 등 하천 수위 상승 시 침수우려가 높은 곳인데, 어떠한 이유로 잔디를 식재 하였는지? 또한 건너편에도 잔디를 식재할 계획이 있는지? <답변> ○ 해당 구간은 하상구배가 극히 완만(S=0.012%)하고 방촌천의 평수량(0.12㎥/sec)이 적어 홍수시를 제외한 하천유지유량이 부족하여 대부분 침전·퇴적되며 그로 인한 하천오염, 환경오염이 있었습니다. ○ 따라서 해당 구간 방촌천 N0.39+00~N0.44+20(L=220m)의 당초계획, 하상구배, 하천유지유량 등을 고려한 저수호안 하폭조정 적정성을 검토하여, 저수호안의 물이 흐르는 하폭(32m→10m)을 줄여 상시 물이 흐르도록 하여 침전·퇴적으로 인한 오염 발생 원인을 줄이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산책로 주변 잔디를 식재·유지관리하여 쾌적한 시가지 하천환경을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우안 또한 잔디식재를 하였습니다.
<질문> ○ 현 상태로는 매년 장마 때마다 침수우려가 상당할 것으로 보이는데,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부분 지대를 높이고 나서 잔디를 식재할 계획이 있는지? <답변> ○ 홍수방호벽 상단 높이 30.36m, 계획홍수위가 29.97m로 하천의 전폭이 통수단면에 포함되어 있으며 하천 내 일정부분 지대를 높이면 통수단면 부족으로 홍수 시 하천 범람의 위험이 있어 현재의 저수호안 일부분을 높여 잔디를 식재할 계획은 없습니다. <질문> ○ 현재 잔디가 식재되어 있는 곳의 지대를 높여 운동기구 등 주민편의 시설들을 설치할 의향이 있는지? <답변> ○ 위와 같은 이유로 저수호안의 높이를 높여 운동기구 등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은 없습니다.
<질문> ○ 신암북로11길 56-29 전방도로 전주 이설 계획 여부 <답변> ○ 전주 이설 업무는 한국전력공사 소관 업무이며, 한국전력공사에 문의한 결과 전주 이설 계획은 없습니다. ○ 해당 전주로 인한 통행불편에 대하여 관할 기관인 한국전력공사 측에 재차 협조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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