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방촌 제2 빗물펌프장에서 율하천교 사이 강둑에 보안등이 없어

    야간에 시설물이용과 산책을 하는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보안등의 설치가 필요합니다.

    향후 보안등의 설치계획이 있는지? 

    계획이 있다면 그 시기는 언제쯤인지?

<답변> 

⇒ 방촌 제2빗물펌프장과 율하천교 사이 강둑에 지역주민 산책 및 시설물 이용을 위한 보안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조도를 개선하고자 보안등을 추가 설치하려면 해당구간이 국가하천인 금호강변이므로 

    국가하천관리기관인 환경부에 하천점용 협의 절차를 거쳐야 하며, 이에 따른 행정절차 또한 까다롭고, 

    절차 이행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어,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합니다.

    강둑이 어두운 사유는 보안등 설치 간격과 강둑 주변에 식재된 우거진 가로수에 따른 빛가림 현상 때문으로 보이며 

    현실적인 해소 방안으로 보안등 주변 가로수 전지작업을 의뢰하고, 

    9월 말까지 보안등 조명용량 상향 조정(50W 이상), 주변 전신주를 이용한 보안등 추가 설치 검토를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 협조부서: 공원녹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