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인프라(ex서구 헬스&키즈드림센터) 구축을 위해 

검사동 948-3, 756-6, 756-53번지 등 부지 매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이에 대한 답변 요청

<답변>

1. 혁신도시 어린이 특화생활 SOC 건립 관련 추진 경과

○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2018~2022)의 일환으로 혁신도시의 성공적 안착과 지역성장 거점육성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사업의 추진으로 9개 혁신도시별(부산, 대구, 광주·전남, 강원, 충북, 전북, 경북, 경남, 제주)로 

국비 45억원을 배정하여, 동구에서 어린이 특화 생활 SOC 사업을 신청하였습니다. (20.9.16)

○ 대구혁신도시 어린이 가족센터(가칭) 건립으로, 동구 소유 부지(동구 동내동 1119-2번지, 약 200평정도)로 

위치를 선정하여 신청하였지만, 면적이 매우 협소하여 혁신도시 내의 LH소유의 부지로 변경하여 검토, 

부지매입비만 16.3억(500평 정도)의 예산이 소요되어, 시에 부지매입비와 건축비 전액을 (45억원)

지원 요청하였지만 전액지원은 불발되었습니다. (20.9.29)

결국 동구의 재정압박(건축비 22.5억원 , 운영비 연 3~9억원)으로 사업을 포기하여

시에서 시유지를 확보하여 건립을 하였습니다.

2. 현 홈플러스 뒤편 부지 매입 관련 답변

○ 홈플러스 뒤편 부지(검사동 948-3, 756-6, 756-53 등)는 소유자가 각각 신한은행, 국유지, 사유지로 부지 매입비가 소요되며, 

추후 건축비와 운영비 등 혁신도시 어린이특화생활 SOC 건립 경과를 보았을 때 

구의 재정만으로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현재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신축시,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보다 넓은 녹지공간을 확보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시설로 나아가고 있으므로, 현 홈플러스 뒤편 부지는 다소 협소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 참고자료

타 혁신도시 사업추진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