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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의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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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존경하는 의원님께 kimOO 2006-12-28 조회수 602

존경하는 의원님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존경하는 의장님, 의원님께

항상 저희 동구 발전을 위하여 노심초사하시는  의원님들께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도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그리고,

지난 10월 거행된 "용암산성옥천문화제"추진위원장입니다.

용암산성과 옥천은 역사적으로도 유명한 사적지이며

이 사적지에 닮겨진 호국정신과 애국정신은

길이 길이 이어져야할 역사적인 유적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정신을 길이 보전하고 이를 통하여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3년전부터 계획을 해 왔으나

예산지원이 전무하여 수년간 행사를 치르지 못하다가


행사전 구청장님과의 면담시 2007년 부터 예산에 반영하여

행사가 차질없이 진행이 되도록 해 주겠다는 다짐을 받고

금년 행사는 민간이 주도하는 행사로 하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유지의 쌈짓돈을 털어 행사를 무사히

치르게 되었습니다.


며칠전 소문인지 풍문인지 이상한 내용의 소식을 들어서

이렇게 의회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2007년 예산심의하는 자리에서

지역출신 모 의원이

지역주민이 반대하는 행사인데

예산편성이 뭐 필요하냐?

예산편성을 하지 말아달라

발언을 했다는 소리가 들려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지난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이런 행사를 얼마나 갈망을 했는지

그 동안 주민들의 정서가 얼마나 메말라 있었는지

참석한 그 누구를 붙잡고 물어봐도 똑 같은 대답을

할 것입니다.

400여명의 식사를 준비했는데 비가 오는 날인데로

불구하고 600여명 이상이 참석하여 음식이 바닥이

나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천막속에 옹기종기

모여 담소를 하며 축제를 지켜보는 주민들의 

눈망울속에서 정말 목마르게 기다렸던 이런 화합의

잔치가 아니였나 생각이 됩니다.

도평동 역사이래 이런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행사를 축하하여 주기 위하여

우리동 관변단체장은 물론 인근 불로 봉무동의 

주민자치위원장을 위시하여 관변단체장의 대부분이

행사에 참석하여 격려을 하여 주셨습니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일부 주민들이 이 행사를 부정적으로 본다 치더라도

지역 출신 공인이라면 이런 행사를 통하여 주민을

화합시키고 껴앉아야 당연할 것이며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다면 예산편성이 되어 행사를

계속해야 한다고 예산을 따올 생각을 해야되지

한다는 수작이  편성되어온 예산이 필요없다고 삭감

해야된다는 처사는 도저히 용납이 될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바라옵건데

시간을 내어 주시면 의원님들 앞에서 얼마나 이 행사가

중요하고 주민화합에 기여 했는지를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그를 통해

잘못알고 계시는 부분을 바로잡고 싶습니다.

꼭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을 내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 용암산성옥천문화제추진위원장  김태겸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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