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아양교 자살방지턱(안전휀스)이 시비를 받아 공사가 완성되었지만,

    이를 바라보는 주민들의 불만이 많습니다.

    현수막 거치대라는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도시미관을 살리고 자살을 예방하는 시설로서의

    당초의 취지를 살리고 현수막 거치대라는 오명을 떨치기 위해서는

    초기 공사도 중요하지만 사후 관리 부분도 중요합니다.

    향후, 아양교 자살방지턱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자살을 예방한다는 본래의 취지와 그 기능을 다하기 위한

    사후관리를 어떻게 해나갈지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 아양교 안전시설 내 불법 현수막은 도시과와 협조하여 순찰 및 즉시 제거하도록 하겠으며, 

    안전시설의 깨끗한 이미지를 위하여 주 1회 이상 청소하겠으며,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를 위해 매년 2회 이상 정기점검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도시과에서 추진 중인 『아양교 안전휀스 홍보·아트 그래픽』 설치 시 

    추가적인 도시미관 개선 및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제공 할 것으로 판단합니다.